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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이사, 충남대에 마스크 기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영호기자 송고시간 2021-01-26 17:27

㈜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이사는 26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1750만원 상당의 WIN CARE 마스크 5만장을 충남대 학생생활관에 기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 1차 BTL 학생생활관 운영업체인 ㈜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이사가 충남대 학생생활관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이사는 26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1750만원 상당의 WIN CARE 마스크 5만장을 충남대 학생생활관에 기부했다. 

최홍식 대표이사는 “충남대 BTL 기숙사 관리업체로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BTL 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윈피앤에스는 1930년에 설립(대창흥업주식회사)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헌혈, 독거노인 집수리, 자선바자회 등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 차원에서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판매, 소외 이웃을 위한 생필품 매월 정기 후원 등 나눔을 실천했다.

lyh63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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