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박맹수 총장이 직원 역량강화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의 역할 강화 및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2020학년도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박맹수 총장은 특강을 통해 “교직원은 대학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국적인 학령인구감소와 코로나19 위기 등 대학환경 변화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광대는 지속적으로 대학 구성원 간에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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