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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모습. |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11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동구 731번(인-4049)확진자는 남동구 72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1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732번(인-4050/ 8일 기침, 가래 증상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1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733번(인-4052/ 9일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미추홀구 453번 확진자의 접촉자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1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734번(인-4058/ 10일 기침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72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1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735번(인-4065/ 3일 콧물, 기침, 발열 등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 10일 남동구 예술회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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