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 코로나 19 확진자가 12일(설날) 전주와 남원에서 4명이 추가발생했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1074~1076번으로 4명이 늘었다.
이들은 전날(12일) 오전 전주와 남원서 배낚시 다녀온 일가족 접촉자 2명이다.
1074번은 전주 확진자로 서울 구로구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075~1076번은 남원 확진자로 전북 1068번(남원 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전북도는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신규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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