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응해 임시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동구 745번(인-4153/ 11일 기침 등 증세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1506)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746번(인-4155/ 13일 목 불편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7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747번(인-4156/ 13일 가래 증세 발현)확진자는 선제적검사를 위해 14일 남동구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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