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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 BTS, 전주시에 '방탄소년단 거리'를 만들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두현기자 송고시간 2021-02-15 16:17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전주,
방탄소년단을 전주시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BTS 거리 만들어야,
전주에서 세계 팬들이 방탄 소년단과 더 가까이
한영호 시인./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지금 세계는 음악, 영화, 음식, 코로나 방역의 성공사례 등 모든 분야에서 한류의 열풍이 거세게 불어오고 있다.

끊임없이 좋은 선행 활동과 음악을 발표하는 방탄 소년단에게 아미(ARMY)들은 여전히 열광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세계의 모든 상을 휩쓸고 있는 중이고 신곡이 발표 될 때 마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확실히 방탄소년단은 이런 추세로 이어 간다면 오랜 기간 동안 세계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19로 힘들어 하는 모든 이에게 방탄소년단이 희망과 큰 위안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전 국민의 성원과 세계의 팬들을 위해 전주시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방탄소년단을 전주시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BTS 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전주시 어느 한 곳의 도로를 지정해 'BTS거리'로 만들어서 언제 어느 때든지 국내는 물론 세계 아미 팬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고 방문케 하여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로 관광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게 했으면 한다.

BTS 거리엔 7명 맴버들의 △브로마이도 걸어 놓고 △대형 화면에 음악이 나오게 하고 △한 사람 한 사람씩 조각품과 단체조각을 만들어 세우고 △노래비도 배치하고 △맴버들의 기념사진과 영화와 지금까지 받은 상장 등을 야외에 다양하게 만들고 비치해서 기념사진도 찍게 하고 △사진 코너 와 공원을 만들었으면 한다.

코로나가 종료되면 국내는 물론 세계 팬들이 전주시를 방문하여 음악을 통해 방탄 소년단과 더 가까이 하게 하는 이벤트 장소를 만들어 손님 맞을 준비를 미리미리 해 놓아야 한다.

음악은 과거와 현대를 만나고 이어주게 하고 국적을 불문하며 음악이 나오면 흥에 겨워 저절로 춤이 나오게 하고 아미들이 떼 창도 부르게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무형의 공감대가 형성되게 하여 세계를 하나로 엮어주는 좋은 소재이다.

이렇게 다양한 매개체를 만들어 미리 선점 할 수 있도록 전주시가 이끌어 나가야 한다.

영국의 비틀즈나 스웨덴의 아바그룹처럼 음악은 시대와 시간과 공간을 떠나서 역사와 추억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전주하면 역사성과 고도(古都)의 도시로서 음식과 역사의 전통, 판소리 및 농악 등이 잘 어울리는 도시로 가장 적합하고 과거부터 현재와 미래까지 이어져 오고 나아갈 문화의 산실이기도 하다.

또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오랜 세월동안 형성된 도시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한류의 K팝이 탄생되는 시발점의 밑바탕이기도 하다.

이런 관계로 전주는 우리생활 속에서 녹아져 내려오는 도시로서 그 숨결이 계속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개최되는 전주 대 사습이 오랜 인기의 비결이며 또 지켜야 할 문화의 유산이기도 하다.

창조는 이처럼 기본이 바탕이 된 곳에서 만들어 지고 발달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판소리와 농악이 호남의 중심으로 잘 되어 있는 것도 이런 역사성이 있기에 가능하다.

풍부한 농산물과 해산물, 한 시간 남짓 거리에 산과 강과 바다와 평야를 접근 할 수 있으며 문명의 발상지 같은 곳에서 방탄소년단의 현대적인 음악의 탄생의 배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조건이 잘 갖추어진 전주는 전주답게 세계적인 K팝이 지금의 큰 저력이며 원동력이다.

필자는 지난해 10월 16일 아시아 뉴스통신 칼럼에 '전주에 방탄 소년단 기념관을 세우자'고 기고한 적이 있다. 

이제 또 한 해가 시작 되었다. 방탄 소년단의 기념관이 차근차근 준비되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새심하고 차분하게 하나씩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전북도민의 열망과 희망이 전주시에서 명실상부한 방탄소년단의 메카가 되길 기대하며 잘 이끌고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우리의 응원이 필요하다.

필자: 한영호 시인, 작사가, 한국문인협회 역사문학탐방위원, 시집 ‘별빛은 강물 되어‘ 외 다수

dhlee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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