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진천군 축산물 가공업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쯤 이 가공업체 직원 A씨(50대.청원구)가 청주에서 579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일 기침, 가래, 오한 등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시방역당국은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앞서 하루 전인 17일 이 가공업체 직원 B씨(50대.상당구)와 진천 축산물 가공업체 직원인 진천 185번을 접촉한 C씨(60대.서원구)가 각각 확진판정(청주 577번, 청주 578번)을 받았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