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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22일 17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강릉 153번)과 22일 오전 확진된 강릉 151번 확진환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번에 확진된 153번(30대) 확진환자는 먼저 확진된 151번, 152번 확진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17일 발열과 몸살로 22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22일 확진됐다.
시보건당국은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조사와 강원도 병상배정 신청 후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시보건당국은 먼저 확진판정을 받은 151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51번 확진환의 중요 동선은 직장인 포남동 소재 00교통시설과 옥천동 소재 소재 00의원, 교동 소재 00음식점이며 격리대상자는 16명, 검사대상자는 7명이다.
시보건당국은 긴급 재난문자를 발생해 정선군 임계 지역에 강릉시민 다수가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내 감염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판단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꼭 준수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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