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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전입신고’ 안내·홍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2-23 17:20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입소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안내·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병곤)는 창원시 「플러스 성장 3대 목표」 에 따른 인구반등 추진시책인 ‘인구지키고 인구 플러스’ 추진 활동으로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입소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안내·홍보했다.

마산합포구 노인복지시설 중 입소시설은 노인주거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을 포함해 13개소로, 총 600여명이 입소중이며 이 가운데 12개소 104명이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26일까 관내전입 안내를 위한 집중 안내기간으로 정하고 입소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무선 안내하고 특히 전입이 용이한 독거노인 위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전입신고 절차 안내로 편리하게 전입처리 할 수 있도록 돕고, 창원시 전입에 따른 혜택과 창원특례시 이점에 대한 홍보도 펼쳤다.

마산합포구는 관외 주소를 둔 복지시설 입소자 전원이 관내로 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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