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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로부터 200만원 기탁 받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1-02-24 12:38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의 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가 안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찬진 부시장에게 전달하고 김유숙 회장을 비롯해 여자치 동문과 현옥순 시의원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안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는 지난 22일 여성자치대학(이하 여자치) 총동문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2021년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통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성의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지도자 과정으로 현재 29기까지 891명이 수료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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