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유진박이 출연했다.
유진박은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잡고 명문 줄리어드 음대 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당시 바네사 메이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타 아티스트다.
하지만 이후 믿었던 지인들에게 연거푸 사기와 배신, 폭행을 당하면서 팬들뿐만 아니라 전국민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나 현재는 어머니 지인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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