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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이 최근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김혜숙 수출전문관을 초청해 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최근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김혜숙 수출전문관을 초청해 2021년 중소벤처기업청의 기업 지원사업과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지원과 노하우, 적극적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출주도형 강소형 화장품 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내 화장품기업들의 수출지원사업과 2021년 중소벤처기업청이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해 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기업 재정 및 마케팅 여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 편성 및 관계관 초청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보다 쉽고 적극적인 참여 노하우를 전수해 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관 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로써 역할을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전통시장 비대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대학과 함께하는 하고 있으며, 대학 내 입주한 기업들에게 보다 빠르게 관련 부처 사업을 소개하고 LINC+기업지원 사업의 컨설팅을 통한 기업의 사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과 환경을 확대해 기업이 찾아오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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