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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브이엠이 3일 경북대학교안전기금으로 발전기금 500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은 이용희 대표, 왼쪽은 홍원화 총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의약품 조제 및 관리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대표 이용희)은 3일 경북대학교안전기금으로 발전기금 500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학교안전기금은 실험.연구실 안전사고 예방.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기금으로 제이브이엠이 처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날 홍원화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용희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연구와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정부와 학교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은 의약품을 자동 조제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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