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웨이하동 임수창 회장이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간문화대상 수상 장면.(사진제공=하동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하동군은 악양면에 있는 스타웨이하동 임수창 회장이 지난달 말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연합(뉴코리아뉴스타임∙대한방송문화뉴스∙한국문화예술신문사)이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대상은 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인물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한 임수창 회장은 뛰어난 건축미를 지닌 스타웨이하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동의 절경 섬진강과 악양면 평사리들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타웨이하동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찾는 하동의 랜드마크다.
스타웨이하동은 별 모양의 스카이워크, 카페, 리조트, 컨벤션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2019년 경남도 건축대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타웨이하동은 KBS2TV의 ‘1박2일’, tvN의 ‘신서유기’ 등 여러 매스컴에 소개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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