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날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스날이 번리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 FC는 지난 6일(한국시간) 터프 무어에서 번리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아스날은 레노, 체임버스, 다비드 루이스, 마리, 키어런 티어니, 토마스 파티, 자카, 윌리안, 외데고르, 사카, 오바메양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아스날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8분 패널티 박스 안에서 자카가 자신의 팀을 향해 패스를 시도했으나 상대팀인 우드의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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