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혁휘 (주)아이티엠반대체 대표이사(왼쪽)와 이건호 대한제당(주) 차장.(사진제공=청주상의)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주)아이티엠반도체 나혁휘 대표이사가 31일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모범상공인 부문)을 수상했다.
또 대한제당(주) 이건호 차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나 대표는 2차전지 시장 초기부터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집중해 세계 최초 POC(보호회로 핵심 부품), 세계 유일 PMP(보호회로의 반도체화) 개발에 성공해 보호회로의 국산화 및 제품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와의 사업협력 및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소형 2차전지 보호회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력채용, 환원활동 등을 통해 산업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범관리자 부문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은 이 차장은 자율관리 보세구역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통관절차 간소화 및 복수거래를 통한 원가 절감을 실현했다.
또 일본의 대표적인 식품기업 11개사에 식품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출증대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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