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최근 대내외 경기 위축으로 힘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21년 1차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66개사를 선정하여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개발, 바이어 발굴, 해외전시회 참가 등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협약일(2021.4.1.)로부터 1년간 수행하며 원금액은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윤영섭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아 해외시장 진출 도전에 성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aek34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