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열/(사진=강원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이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지난 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1 K리그1 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강원은 조재완, 고무열, 김대우, 신세계, 김동현, 한국영, 김수범, 윤석영, 임채민, 김영빈, 이범수가 선발로 나섰다.
서울은 나상호, 박정빈, 팔로세비치, 김진성, 오스마르, 기성용, 고광민, 김원균, 황현수, 윤종규, 양한빈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36분 김수범이 얻은 페널티킥을 고무열이 마무리하면서 강원이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강원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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