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첫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4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2사 1,2루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마이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3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4회에는 삼진, 6회에는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김하성은 7회 교체됐다.
한편, 팀은 7-0으로 완승을 거뒀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