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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2단계로 격상한 전주에서 확진자 계속늘어, 전북누적 1천581명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4-06 14:15

오늘, 전주 3명 익산 1명 확진
어제, 전주 11명, 군산 6명, 익산 8명, 김제 2명, 진안 2명 등 29명 발생, 이틀새 전북 33명 확산
강영석 전북도보건의료과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도는 6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전주 3명 익산 1명이 발생했고 전날 확진자 29명 중 전주 11명, 군산 6명, 익산 8명, 김제 2명, 진안 2명 등, 이틀새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가 누적 1천58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방역 2단계로 격상한 전주에서 계속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음은 도내 시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현황이다.
전주시 538명, 군산시 216명, 익산시 247명, 정읍시 50명, 남원시 57명, 김제시 121명, 완주군 66명, 진안군 7명, 무주군 7명, 장수군 1명, 임실군 9명, 순창군 127명, 고창군 15명, 부안군 11명, 기타(해외) 109명이다.

전북도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것"을 당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는 10만6천230명이고, 격리7천115명, 격리해제9만7천363명, 사망1천752명이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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