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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이 5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SNS 캠페인이다.
황걸연 의장은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임영섭 밀양경찰서장을 지명했다.
황걸연 의장은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만으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설비 설치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