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에버튼과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핫스퍼FC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요리스, 다이어, 조 로든, 알더웨이럴트, 오리에, 시소코,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레길론, 손흥민선수,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6분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해리 케인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9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시귀르드손이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16분 콜먼의 크로스를 시귀르드손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에버튼이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2분 라멜라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해리 케인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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