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19 발생 현황./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에서 교회 관련 확진자 등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일대비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52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감염 6명, 해외유입 2명이다.
국내감염은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교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지난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1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은 지난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과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산에는 이날 현재 1141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410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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