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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19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사무엘하 6장)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여호와의 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궤가 어벧에돔의 집에 있기만 했는데도 개인과 그 가정이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그분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까
자신이 얼마나 존귀하고 사랑받는 자인지를  확실히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과 함께 움직이십시오. 

그러면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요한복음 15장)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주님께 꼭 붙어 있으십시오. 그것이 임재를 잃어 버리지 않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려 하지 마시고 그냥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복된 주일입니다.
예배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굳건해지는 복된 시간을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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