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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북현대모터스 공식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이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지난 1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남FC와 2021 K리그1 1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김승대, 이지훈, 쿠니모토, 한교원, 류재문, 이승기, 최철순, 최보경, 홍정호, 이유현, 송범근이 선발로 나섰다.
성남은 이중민, 김현성, 김민혁, 이시영, 안진범, 이규성, 이태희, 안영규, 리차드, 이창용, 김영광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29분 박용지의 패스미스가 나왔고 이후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은 한교원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전북이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전북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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