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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선수가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선수는 21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선수는 1회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땅볼 아웃, 아로요를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마르티네스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돌려보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선수는 2회 보가츠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세 타자 모두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선수는 3회 달백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플라웨키를 병살타 아웃, 에르난데스를 땅볼 아웃으로 돌려보냈다.
류현진선수는 4회 아로요, 마르티네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에 빠졌다. 이후 보가츠에게 좌중월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바스케스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곤잘레스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렌프로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달백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4점을 허용했다.
이후 플라웨키를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며 4회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선수는 5회 에르난데스를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고 아로요에게 2루타, 마르티네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다시 한번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보가츠의 땅볼 때 마르티네스를 잡아내고 바스케스를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선수는 1-4로 지고 있던 6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이 경기는 2-4로 보스턴이 리드를 잡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