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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요키시(키움), 유희관(두산)이 나섰다.
두산은 1회 페르난데스의 안타, 김재환의 볼넷, 양석환, 김재호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2회 김웅빈의 몸에 맞는 볼, 프레이타스의 안타, 송우현의 희생플라이 아웃, 박동원의 안타, 이용규의 3루타, 김혜성의 안타로 4점을 기록하며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6회 김재호의 안타, 투수 송구 실책, 김인태, 박계범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8회 프레이타스의 2루타, 송우현의 땅볼 아웃, 전병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5-4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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