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2021년도 청렴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할 청렴호민관 8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수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1년도 청렴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할 청렴호민관 8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발대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으며 청렴호민관으로 위촉된 8명은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실천 선서를 하는 등 깨끗하고 청렴한 동부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호민관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근무하는 임용 2년이내의 신규공무원으로 올해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렴활동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활동 내용은 ▲청렴캠페인 참가 ▲청렴전략 TF팀 회의 참가 및 검토의견 제출 ▲청렴아이디어 발굴 등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답습·관례적 청렴정책을 지양하고 새로운 청렴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신규공무원들로 위촉했다"며 "청렴호민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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