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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유아의 생태감수성 함양 위해 목재문화체험 협약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병수기자 송고시간 2021-04-29 16:16

목재문화체험장과 사회취약계층 유아 및 가족 대상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 운영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과 대전목재문화체험장 이권구 소장은 29일 자연생태놀이를 통한 유아의 생태감수성 함양과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병수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영순)과 대전목재문화체험장(소장 이권구)은 29일 자연생태놀이를 통한 유아의 생태감수성 함양과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목재문화체험장과 공동으로 사회취약계층 유아 및 가족 대상으로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보문산 숲속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체험 놀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숲속 가족 음악 콘서트도 실시해 행복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 생태놀이 프로그램 확대 ▲유아를 위한 목재놀이 공간 조성 및 운영 ▲가족지원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정보교환 및 공동업무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교육지원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두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풍성한 자연생태놀이와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ililsam1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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