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가운데)이 국공립‧민간어린이집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남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지난 3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창수여 대상은 시립새하남어린이집 진경자, 시립미사이편한세상어린이집 최진희, 시립센트로엘어린이집 김희정, 미리별어린이집 박선아, 꿈사랑어린이집 정정현, 한강직장어린이집 서보라 등 어린이집 교직원 6명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어린이 복지발전에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방미숙 의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일선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방미숙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시의회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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