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세무회계과가 최근 북대구세무서와 회계전문가양성을 위한 현장체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서 두번째 북대구세무서 백종찬 서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성백춘 세무회계과 학과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세무회계과는 최근 북대구세무서와 회계전문가양성을 위한 현장체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현장 체험 운영에 필요한 협력분야를 논의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체결로 세무회계과 재학생 12명은 오는 31일까지 각종 세금신고와 상담업무에 투입돼 회계전문가로서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성백춘 세무회계과 학과장은 "회계.세무.금융 분야의 전문직 취업을 위해 다양한 현장실습처를 개발하고 인성과 실력을 고루 겸비한 실무형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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