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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코로나19 극복 민생살리기 총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21-05-05 08:56

의성군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의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의성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생활안정반 등 4개반 9개부서의‘민생살리기 추진단’을 구성하고 7대 분야 61개 사업에 367억원 규모의 민생살리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의 분야별 세부추진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범군민 캠페인 분야에서는 민생살리기 캠페인 추진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동참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지역특산품과 물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적극 홍보한다.

생활안정 분야에서는 11개 사업에 200억원을 투입해 긴급복지 지원,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한시 생계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일반가구, 소상공인, 농업경영체, 종교시설에도 전액 군비를 투입해 의성사랑상품권과 의성사랑카드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9개 사업에 30억원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를 감면하고 융자금·융자금 이자.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또 교통업체의 원활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버스 터미널과 전세버스 업체에 재정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는다.

중소기업 분야에는 9개 사업에 60억원을 들여 청년일자리 지원, 고용보조금 지원, 운영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 기여하고 산업안전·근로 환경개선,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7개 사업에 2억원(추후 증액 예정)을 투입해  침체된 문화.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과 전세버스 랩핑 마케팅으로 의성의 주요관광지를 홍보하고 야외 관광지를 연계한 문화공연을 실시하는 등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다.

또 의성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제공, 관광 상품 판매,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으로 관광객을 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10개 사업에 32억원으로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청년의 취업 및 자산형성을 통한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반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근로자 사랑채움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지원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

마지막으로 농산업.유통 분야에서는 13개 사업에 43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영세농가 경영지원, 영농지원 바우처 지급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지원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대도시 홍보, 온라인 마케팅, 국외 판촉지원으로 농가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군은 이러한‘의성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민생살리기 사업들에 대한 예산을 적극 반영했으며‘민생살리기 추진단’을 통해 지역경기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민생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종 지원정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며“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pbi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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