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부산롯데호텔과 함께 하는 미미(味美) 데이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5-15 09:34

 - 가까운 도심에서 미식과 예술로 힐링하는 하루
 - 환경과 안전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한마음으로 노력
사진제공=부산롯데호텔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가치 있는 하루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도심에서 미식(味食)과 문화 예술(美術)의 고품격 힐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부산롯데호텔을 대표하는 중식당 도림에서는 여름 인기 별미 해선 중식 냉면을 5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해선 중식 냉면은 진하게 우려낸 닭 육수에 기스 면을 담고 중국식 소고기 냉채, 전복, 관자, 새우, ​해파리 등 8가지 고명을 올린 후, 겨자 및 땅콩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만 7000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코스로 요리를 추가로 맛보고  싶어 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게살은이버섯 수프, ​흑후추 소스 한우안심볶음, 해선 중식 냉면과 후식으로 과일이 제공되는 4코스의 해선 중식 냉면 스페셜을 ​5만 9000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 메뉴는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 흑후추 소스 한우 안심 볶음은 국내산 한우 안심 부위를 두툼하게 썰어 특제 흑후추 소스와 함께 부드럽게 볶아낸 것이 특징이다. 
 
호텔 1층 더라운지 앤 바에서는 한여름의 더움을 날려주는 눈꽃을 상상하며 매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는 ​시그니처 빙수, 망고 빙수와 전통 빙수를 8월 31일까지 판매하는 'WHITE SNOW FESTIVAL' 준비했다.

​신선하게 잘 익은 망고를 슬라이스하여 눈꽃 아이스를 덮고 그 위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빙수를 완성했다. 전통 빙수는 어릴 적 먹던 옛 맛을 그리는 고객님들의 취향을 맞추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우유를 갈아 만든 아이스와 팥, 고명으로 추억을 전달코자 한다.

​망고 빙수는 4만 5000 원, 전통 빙수는 3만 8000 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5월 한 달 한정으로 카네이션 케이크, 망고 케이크, 팝 케이크를 판매하고 전 세계의 각양각색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와인 바자도 5월 23일까지 열린다.
 
5월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되는 고객에게 파란 장미꽃을 제공하고 5월 한 달간 전 식음 업장 이용 고객에게 기념사진 촬영 및 액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층 그룹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7월 22일까지 여류 작가 3인전을 오픈하여 식사를 위해 방문하시는 고객이 좀 더 편안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산미술협회에서 소속 작가 3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2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도시 이미지 속 삶에 대한 체험을 시각화한 안정연 작가의 ​‘레고 마을-잠 못 드는 밤’, 천천히 한 걸음씩 가자는 의미의 조랑말을 형상화한 간세와 꽃을 담아 작업한 ​윤인수 작가의 ‘Walking Slowly 2014’, 생경하고 낯선 풍경을 그림에 각인시킨 조영숙 작가의 ​‘마음 풍경-산책’ 등 세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리가 담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부산롯데호텔은 우리의 환경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작지만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생수는 모두 무라벨 에코 아이시스 생수로 제공하고 더라운지 앤 바에서는 친환경 소재의 종이 스트로우를 사용하고 있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협력사에서 제작한 커피 가루로 만든 친환경 커피 화분을 이용하여 꽃 화분을 제작 판매한다. 모든 호텔 출입구 실시간 열화상 카메라 모니터링과 전 영업장 및 주요 고객 동선 방역 작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가까운 도심에서 미식과 문화 예술을 편안하게 접하며 일상에 지친 고객님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고 싶다”라며 “철저한 방역하에 고객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