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이 최근 교내 6호관 대강당에서 LINC+ 제3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최근 교내 6호관 대강당에서 LINC+ 제3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INC+ 제3기 서포터즈로 선정된 23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은 박수진 LINC+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팀별 활동 계획 발표, 선서 낭독,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운영계획 및 주요활동 설명,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임명된 제3기 서포터즈에게 수행하는 역할과 위상에 걸맞게 소정의 장학금과 단체 활동복을 수여했다.
특히 학기말에는 활동보고서과 결과보고서를 중심으로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3기 서포터즈는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필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하고,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SNS 매체 등을 활용해 팀 기반으로 각종 홍보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한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LINC+ 서포터즈들의 진취성을 통한 적극적이고 참신한 홍보 활동을 기대하며, 활동 과정에서 서포터즈들도 다양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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