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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자에 다양한 할인 인센티브 제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21-06-11 16:01

공공 문화·체육시설 사천시민에 30% 할인, 사천바다 케이블카 일반캐빈
사천시민 및 자매도시 주민 50%, 관광객 3,000원 할인, 비토국민여가캠핑장 20% 할인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사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백신 접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공공 문화·체육시설의 경우 코로나19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사천시민은 6월 14일부터 9월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 삼천포생활체육관, 사천국민체육센터 등 모두 3개소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증명서(내역확인서) 또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COOV’앱에서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사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울러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천바다 케이블카,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및 사천실내수영장 이용료도 할인을 하는데, 공공 문화·체육시설의 경우와 대상과 시기가 다르다.
 
사천바다 케이블카의 경우 할인혜택 대상은 코로나19 예방접종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접종 완료자로서, 사천시민과 사천시 국내 자매도시 주민은 일반캐빈 이용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고, 관광객은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캠핑장 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모두 예방접종완료자일 경우에 성수기, 비수기 등 시기에 관계없이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개장 예정인 사천실내수영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일일 이용객에 한해 일일 이용료 30%를 할인한다.
 
이들 사천바다케이블카,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및 사천실내수영장 이용료 인센티브 할인은 오는 6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공공 문화·체육시설과 마찬가지로 예방접종증명서 등을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이 같은 할인 혜택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 일상회복 지원방안’ 시행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
 
또한 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 해석을 발표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조기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하는 한편, 사천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대를 가지면서 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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