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남산교 외 2개 교량 보수보강공사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6-16 13:11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도로시설물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교량 보수보강공사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산구는 매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 도로시설물(교량, 육교)에 대해서는 상반기,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용역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보수할 시설물은 상반기 정기점검 결과에 따라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3종 시설물 44개소 중 정비가 시급한 남산교, 창원천 2호교, 토월IC교에 대해서는 균열∙표면 보수와 철근 노출 등을 보수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오성택 구청장은 “도로시설물의 정밀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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