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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6월 진해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는 17일 풍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진해구 통장협의회(회장 이맹우) 월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는 진해구 13개동의 통장협의회 회장과 총무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먱우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1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안내 ▲코로나19 방역수칙 개편안 안내 ▲75세 이상 백신접종 예약기간 연장 안내 ▲물티슈 변기∙하수구 투입금지 홍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 참여 홍보 등 주요 시정과 구정 사업에 대해 공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맹우 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작년에 비해 매달 월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월례회를 통해 우리시 현안 업무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넓혀 지역에 보탬이 되는 통장협의회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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