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1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브라질과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다섯째 주 예선 라운드 13차전 경기를 치른다.
현재 한국은 3승 9패로 14위에 자리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한 후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이후 8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8연패에 빠졌다.
이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고 캐나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이 18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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