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군․경․소방서에 격려금 전달./사진제공=구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구리시는 6월 3일부터 15일까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와 구리시를 작전지역으로 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리시의 치안과 시민안전 및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군장병, 의무경찰,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리시는 매년 경찰, 소방서 및 군부대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구리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과 의무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와 경찰서가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같은 날 구리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감염병 대응 및 인명구조에 필요한 물품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구리시를 작전 지역으로 하는 군부대 5개소와 구리국군병원 및 구리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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