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인천광역시당, 인천 주안동으로 이전 개소식/사진제공=우리공화당 인천시당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부평에 소재했었던 우리공화당 인천광역시당이 인천 주안동으로 이전 개소했다.
우리공화당 인천광역시당은 17일 오후 주안역 인근 건물에서 시당 이전 개소식을 갖고, 당력 결집에 나섰다.
개소식에 앞서 현판식도 진행됐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는 조원진 당대표와 지순범(전 인천 구의회 의원), 이주천(애국정책전략연구원장), 중앙당 상임고문, 당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원진 당대표는 축사에서 "우리공화당이 인천시당이 처음 집회 할 때부터 주축으로 50배가 커졌다."며 "인천시당이 전국 최고의 최상의 시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창용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대선에서 11% 지지율을 목표로 인천시당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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