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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환경부, 국가유공자 유족 위문 및 명패 달아드리기 실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6-18 16:46

대전지방보훈청과 환경부는 18일 오후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故 유경식님의 배우자 한복예님을 찾아 위문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지방보훈청과 환경부는 18일 오후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故 유경식님의 배우자 한복예님을 찾아 위문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참전유공자 故 유경식님은 6.25전쟁 당시 부상을 입고 치료 중 향년 27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석을 세워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우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34만여 명의 유공자 본인에게 전달됐으며 올해부터는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 22만여 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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