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부평 남부권 일대 첫 유일한 봉사단이 부평남부 봉사단(부남봉, 대표 권중일)이 출범했다./사진제공=박일용 간사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6월 19일 오전 11시에 부평 남부권 일대 첫 유일한 봉사단이 부평남부 봉사단(부남봉, 대표 권중일)이 출범했다.
부평남초, 부일여중 졸업 학생들 및 학부모와 부평2동. 6동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이 봉사단은 상인회 구성을 위한 “동 수단 길 사람들(회장 임현미)”도 참여하여 지역주민, 상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날 부평남부 봉사단는 부평역 주변, 성모병원 진입로 전까지 남부사거리 등 쓰레기, 오물 300리터 청소하였으며,
또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고국 상황에 상처를 받고 있는 한국에 있는 미얀마 난민(부평구 밀집 8,000명)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를 8,000장 잔달하였다.
미얀마이주민노동자센터는 부평6동에 위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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