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부평남부 봉사단 출범 및 미얀마 난민 돕기 사랑의 마스크 전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06-20 19:38

19일 오전 11시 부평 남부권 일대 첫 유일한 봉사단이 부평남부 봉사단(부남봉, 대표 권중일)이 출범했다./사진제공=박일용 간사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6월 19일 오전 11시에 부평 남부권 일대 첫 유일한 봉사단이 부평남부 봉사단(부남봉, 대표 권중일)이 출범했다.

부평남초, 부일여중 졸업 학생들 및 학부모와 부평2동. 6동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이 봉사단은 상인회 구성을 위한 “동 수단 길 사람들(회장 임현미)”도 참여하여 지역주민, 상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날 부평남부 봉사단는 부평역 주변, 성모병원 진입로 전까지 남부사거리 등 쓰레기, 오물 300리터 청소하였으며,

또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고국 상황에 상처를 받고 있는 한국에 있는 미얀마 난민(부평구 밀집 8,000명)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를 8,000장 잔달하였다. 

미얀마이주민노동자센터는 부평6동에 위치되어있다.

yanghb1117@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