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울산 현대 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이 성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20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성남FC와 K리그1 2021 1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다.
울산은 바코, 힌터제어, 김민준, 윤빛가람, 신형민, 고명진,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성남은 뮬리치, 이중민, 서보민, 이스칸데로프, 이규성, 안진범, 이태희, 최지묵, 리차드, 이창용, 김영광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3분 울산의 프리킥 상황 윤빛가람의 크로스를 힌터제어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울산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6분 이규성의 패스를 받은 이스칸데로프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전반 33분 홍철의 크로스를 김민준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울산이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분 뮬리치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았지만 이태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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