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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3명, 경북 11명…대구 3개월 만에 최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06-22 09:56

대구시 확진자 동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됐다.

대구는 지난 3월23일(3명) 이후 91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일 0시 기준 1만538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늘었다.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동구·남구 각 1명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6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2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만340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11명이 추가돼 4868명이 됐다.

포항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4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경주와 영천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각 1명, 경산에서 대구 중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김천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9명으로, 현재 20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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