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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교사 독도탐방..해외 홍보 서포터즈 역할 기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1-06-22 10:04

21일 광주교육청과 경북교육청 소속 원어민교사 80여명이 2박 3일간 일정으로 독도를 탐방했다./(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광주교육청과 경북교육청 소속 원어민교사 80여명이 21일부터 25일 기간 중 각각 2박 3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최동단 독도탐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청과 경북교육청에서 영어 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교사들이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와 독도를 돌아본 뒤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독도를 알리는 해외 서포터즈 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출신의 원어민교사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독도에 대한 지리적 역사적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 독도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도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광도 즐겼다. 

이희언 한동대 교수는 영어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면서 독도에 관한 역사적인 이해와 국제법적 근거에 기초한 독도를 소개했고 원어민교사들의 평소 독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원어민교사들은 독도탐방 후 당일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마지막 날에는 독도명예주민증도 받게 된다.

장채식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장은 "경북도는 원어민 교사 외에도 유학생,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독도홍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원어민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 설명을 곁들여 진행하며 독도탐방 체험을 마친 후에는 소감문을 받아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홍보할 계획이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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