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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JB주식회사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최초 팁스 운영사인 JB벤처스 주식회사가 주관하는 ‘2021 JB With PLUS 3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JB주식회사)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중부권 대표 에너지 기업 JB주식회사(대표 한권희)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최초 팁스 운영사인 JB벤처스 주식회사(이하 JB벤처스, 공동대표 유상훈, 한권희)가 주관하는 ‘2021 JB With PLUS 3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최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JB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종 선발 기업별 대표, JB주식회사 및 JB벤처스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행사에서는 JB주식회사 및 JB벤처스 소개, 선배기업 특강, 주요 프로그램 및 혜택, 멘토단 및 기업별 소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JB벤처스는 충남지역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창업생태계에 성공적인 롤 모델 제시를 목표로 ‘JB With PLU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JB With PLUS 3기 프로그램에는 총 324개의 기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 ㈜인졀미 ▲ ㈜미니룩 ▲ ㈜이미지블 ▲ ㈜네이앤컴퍼니 ▲ 피플즈리그코리아 ▲ ㈜키우소 ▲ ㈜케이엘 ▲ ㈜잉클 등 총 8개의 기업이 선발됐다.
JB벤처스 유상훈 대표는 “기술과 비전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JB벤처스를 기반으로 단단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충남의 유니콘이 될 수 있는 기업과 함께 상생하여 지역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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