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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7명, 경북 21명…대구 이틀 연속 한 자릿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06-23 10:18

대구시 확진자 동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일 0시 기준 1만545명으로, 전날보다 7명이 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소지별로 수성구·남구 각 2명, 동구·북구·달성군 각 1명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45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2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만363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1명이 추가돼 4889명이 됐다.

포항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9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기숙사 입소 위한 검사 후 1명 등 11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5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전북 전주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경산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5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4명으로, 현재 21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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