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대학적십자(RCY) 대전세종협의회와 보훈가족 10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대학적십자(RCY) 대전세종협의회와 보훈가족 10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했다.
케이크는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대전에 거주하는 4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김가현 대학적십자 대전세종협의회장과 함께 유성구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이일우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케이크를 직접 전달하였다.
무공수훈자 이일우은 1952년 해병대 소속으로 참전해 충무 무공훈장을 받았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대학적십자(RCY) 대전세종협의회와 그 소속 봉사자들의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의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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