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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사진제공=대전문화산업진흥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에서 운영하는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창업 기반이 열악한 예비창업자 또는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제1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로, 기업의 경우 공고일 기준 3년 미만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가 대상이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3개월 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자를 모집하고 있다.
입주 후 지원 내용으로는 사무공간 및 회의실, 상담실, 복합기, 인터넷 등 제반 인프라 시설 무상 제공과 경영 및 사업화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판로 개척, 마케팅 등과 같은 경영지원 및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모집기간은 2일부터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또는 K-Startup 사업공고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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