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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호선 지하철 '묻지마 폭행'…용의자 추적 중.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서울 1호선 열차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가해 남성 추적에 나섰다.
25일 서울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쯤 서울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으로 향하던 1호선 급행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했다.
당시 열차 안에는 두 사람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행히 피해 여성은 큰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철도경찰 관계자는 "CCTV를 통해 가해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현재 추적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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